< 목포 탐방 > 목포 대교 / 목포 스카이 워크 / 대반동 201 / 목포 1943 / 압해도 해수욕장

목표 대교 드라이브
날씨가 너무 좋았던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내 기분까지 좋았던 날

“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눈이 부셨다 “

스카이 타워를 걸었는데
생각보다 무서웠다 ㅎㅎ

누가 나 좀 잡아줘 ….

스카이 타워 바로 옆에 있던
대반동 201 카페 !!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앉을 자리가 없다 ㅠㅠ

다른 카페보다는 확실히 가격대가 있지만
자리세인걸로 ^^
(앙버터는 언제나 좋아)

밖에 앉으면 인생샷 건질 수 있어요
의자가 불편하긴 해도
너무 행복했던 하루

낮에는 광합성을 하고
저녁에는 술 한 잔

짬뽕과 1943 시그니쳐 메뉴인
치킨 파스타(?) 가성비 갑 !!

이때 동생 커플까지 와서
칵테일 바에도 갔었다

다음날
목포역 근처에 있는
해남해장국에서 해장을 하고
(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함 )

압해도까지 운전해서 가서
해수욕장에 갔다
CLB 베이커리가서 바케트 사들고 해변가에서
먹었는데  외국에 놀러 온 기분

비눗방울은 언제나 즐거워

사진 잘 찍어주는 사람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