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행 3탄> 여수 국밥 / 여수 아이뮤지엄 / 여수 스카이타워

여수 여행 마지막 날 ~!

어제 술을 마셨던 우리는 결국 아침에
해장을 하러 갔다
국밥집에서 밥을 먹었는데 JMT
남자 친구는 밥 두릇 먹은거 비밀 🤫

밥을 먹고 기차시간이 남아서
엑스포역에 있는 아이뮤지엄으로 갔다

내가 찍어준 사진 📸

나 찾아봐라 ~~!!??

행복해 보이네 친구 ㅎㅎㅎ
어린이처럼 너무 재밌게 놀았다
미끄럼틀이 있어서 신발 벗고 달려다니고
징검다리도 건너고
그림도 그렸다

마지막에 누워서 하늘을 볼 수 있었는데
별똥별 떨어지는거 보고
소원 빌었다

남자친구가 그려준 그림
그림을 그려서 스캔하면
내가 그린 그림이 화면 속으로 들어간다
짱신기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스카이 워크”

이것 좀 보세요 이렇게 많이 먹었어요
남자친구의 선택권은 없었다
다 내가 시켰다 ☺️✌

치즈케이크도 먹고 싶어서 또 시켰다

이건 내가 남자친구 가족들에게 드리는 조금한 선물
ㅎㅎㅎ




이 곳에 스카이 워크가 있어서
구경하면서 놀고 이야기 하다가
각자 기차표를 예매했다










그러나 서로 헤어지기 싫어서
남자친구 본가인 남원으로 가게되었다 ….





다음편은 남원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