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행 2탄
“아쿠아플라넷”
둘째날 아쿠아플라넷으로 출발~!
아쿠라리움 입장 하기 전에 1층 전시회도 봤다
내 스타일이야 ㅎㅎ
뒷모습도 찰칵 📸
본격적으로 물고기 구경하러 갑시다
안녕 가오리들 👋🏻
또잉 누구세요?
이 친구 이름 아시는 뷴 …?
개구리도 아니고
나름 매력있어
펭귄 친구들도 안녕 ㅎㅎ
구경하다가 힘들어서 카페에 잠깐 들려
아쿠아에이드(?) 마셨다
아쿠아리움이라고 나름 에이드에 상어 젤리도 올려줬다
상어 젤리 먼저 드세요 ㅠ
나는 상어를 물속에 넣어 준 후
나중에 먹었더니 너무 딱딱해서 먹을 수 없었음 ㅠㅠ
중간에 마술쇼를 했는데
엄청 급하게 앞자리 잡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제 엑스포에서 봤던 마술사 미스터조였다
ㅋㅋㅋㅋㅋㅋ
또 만났어요 반가워요 👋🏻
여수 딸기 모찌
이순신 광장에서 인기가 엄청 많아서 못 먹었는데
너어 ~~!!
여기서 보게 될줄이야
딸기를 매우 좋아하는 나는
너무 기대하면서 먹었지만
너무 별로였다 ㅠㅠㅠㅠ
팥딸기 모찌 + 녹차딸기 모찌
둘 다 너무 별로
비추 …..
열심히 구경을 하고 배가 고팠던 우리는
점심을 먹으러 식당으로 갔다
“바다식탁”
웨이팅이 6팀이 있었다 ㅠㅠ
찾아가는 길도 너무 힘들었고 웨이팅 기다리기 지쳐서
다른 식당에 가려고 했으나 여기까지 왔으니
더 기다려보자는 남자친구 말에
끝까지 기다려서 입장했다
전망도 좋았고 인테리어도 이뻤당
바다 파스타 + 바다 카레
엄청 기대를 하고 먹었으나 기대했던 것 보다는
실망이였으나
싹싹 긁어먹고 공기밥도 리필해서 먹었다
(배가 고프긴 했었나보다 ㅎㅎ)
밥을 기다리는 내 모습을 찍어주시는 분
“오동도”
밥을 먹고 우리는 오동도로 향했다
오동도 사진이 어디 갔어 !!!
남은건 동굴 사진 뿐
밥을 먹고 돌아니다가
여수 낭만포차 근처로 왔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다가
낭만포차 18번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미리 예약을 하고 갔다 !!
여수밤바다 소주 + 여수 돌문어 삼합
네이버 예약해서 받은 딱새우
작고 소중해 ❤️
역시 K-디저트는 볶음밥이지
뜬금없는
마무리는 귀여운 내 문어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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