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의학 정보

태풍 미리 대비하는 방법 5가지 필독!!

by ENFJ 루미 2020. 8. 23.

 

안녕하세요 

현재 태풍 '바비'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은 우리나라를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던 

'매미'와 비슷할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미리 대풍에 대비하셔서

피해 보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태풍

 

 


1. 태풍 시 바람에 날아갈 수 있는 물건 관리하기

 

태풍 피해

 

태풍은 단순히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것뿐만 아니라 강력한 바람 때문에 문제가 되는 일이 많습니다.

특히 바람에 날아간 물건 때문에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경우가 많은데요.

건물 간판이나 농촌지역의 비닐하우스, 해안가 지역
등에서는 특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2. 외출 시 주의 

 

태풍 피해

 

태풍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하는 경우

위험 건물에서는 멀리 떨어져 다녀야하며

지대가 낮은 지역이나 장소는 피해야 합니다. 

또한 물이 젖은 전기선이나 가로등 근처에서는
감전의 위험이 있으므로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대피 장소와 비상연락망 숙지

태풍이 오기 전에 미리 대피장소를 파악해 두고 

비상시 연락할 수 있는 연락처를 숙지해야 하여 대피하도록 합니다.

기상청 : 131
긴급 상황 : 119 or 112
한국 전력공사 : 123
한국가스안전공사 1544-4500

 

4. 집에 있는 경우 창문 주의 하기

태풍 시에는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집에 있다고 해서 완전히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특히 

창문이 깨지는 일들이 많이 발생함으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창문 깨짐 방지하는 방법>

① 창문에 테이프 붙이기
② 창문에 신문지를 놓고 물 뿌리기 

 

5. 비상용품 구비

 

비상용품

 

태풍시에 오랜 시간 외출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정에서는 비상 용품을 구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비상식품이나 구급약품, 생활용품 등이 있습니다. 

비상식품 : 라면, 물, 통조림
구급약품 : 연고, 밴드, 약
생활용품 : 라디오, 휴대전화, 소화기, 화장지, 여벌 옷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