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는 물러가라!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5가지

 안녕하세요 널스 루미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고 계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 또한 모든 것들이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어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를 물러가게 하는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모두들 잘 실천해서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1.  하루 30분 이상 운동은 필수!!

운동 스트레칭

 하루에 30분 이상 운동을 한다는 것은 마음만 먹으면 참 쉽게 느껴지지만 그만큼 마음먹기가 힘든 것 같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근육맨이 되기 위해 운동하는 것이 아니므로 하루 30분이상 걷기, 스트레칭 등의 규칙적인 운동만으로 신체의  면역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 또한 스트레스 완화, 불면증 감소, 우울증 감소 등의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더 이상은 미루지 말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산책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코로나 19로 인해 집 밖에 나가는 것이 두려워진 지금 현시점에서는 홈트레이닝 방법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대처하는 자신만의 방식을 만드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이다. 스트레스는 모든 병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사실을 알면서도 우리는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없다. 심지어 스트레스를 억눌러 발생하는 '화병'은 한국에서 발생하는 문화 증후군이라고 한다. 약간의 스트레스는 좋다고 모두들 말하지만, 어려서부터 무조건 공부를 잘해야 하고 1등 만을 원하는 세상 속에서 교육을 받아 생긴 스트레스는 사람들을 평생을 고통스럽게 한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폭식증이나 거식증이 생겨 우리의 신체는 점점 망가져간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들을 날려버리기 위해 우리 모두 자신만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지금부터 하나씩 만들기로 하자. 예를 들어 노래, 취미 생활, 운동 등이 있다. 

3. 규칙적인 식습관

백반 - 규칙적인 식습관

 규칙적이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면역력을 향상하는데 가장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단백질이 부족하고 포화지방의 과다로 비만이 늘어가고 있다. 심지어 코로나 19 확산으로 확진자가 증가하는 동시에 '확 찐자'라는 용어가 생성되었다. 이렇게 우리는 집에서 생활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더욱더 불규칙한 식습관을 형성해 건강이 더 나빠질 수 있다. 그러므로 매 같은 시간에 식사를 챙겨 먹고 꼭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하자. 아침밥을 챙겨 먹는다면 상대적으로 점심이나 저녁에 폭식을 할 확률이 낮아지고 몸에 에너지가 과도하게 비축되는 것을 방지하여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4. 적절한 수면시간

수면

 적절한 평균 수면시간은 8시간이다. 그러나 한국사회에서는 잘 자고 잘 먹어야 하는 청소년기 학생들이 8시간을 잔다는 것은 보기 드문 일이다. 공부를 하기 위해 매일 아침 일찍 학교에 가서 저녁 늦게까지 야간 자율학습을 하고 간신히 4~6시간 정도 잔다고 한다. 그러나 적절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뇌 기능과 집중력을 향상하기 어렵게 되고 신체를 조절하는 호르몬의 작용을 방해한다. 이로 따라 면역 체계의 항상성이 무너지고 결국 심장병, 우울증, 고혈압 등에 노출될 수 있다. 낮 시간 동안 활동을 함으로써 규칙적인 시간에 잠을 잘 수 있도록 하고 잠을 자기 전에 휴대폰이나 텔레비전 등의 전자파가 나오는 뇌를 자극하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5. 비타민 섭취하기

과일 비타민

 현대 사회의 사람들은 비타민 부족 증상을 흔하게 느낀다. 그러므로 비타민을 꾸준하게 복용하는 것은 면역력을 향상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비타민 D는 체내에서 합성될 수 없으므로 낮에 야외 활동을 하며 빛을 쬐는 것이 중요한데, 그럴 수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복용해주는 것이 좋다. 수용성 비타민(vit B, vit C)은 소변을 통해 배출되지만 그렇지 않은 지용성 비타민(vit A, vit D, vit E, vit K)을 과다 복용 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멀티 비타민을 1회 복용량만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