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 간식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희 집 강아지들은 간식을 너무너무 좋아해요!!
매일 아침마다 간식이 먹고 싶어서 저를 항상 깨우는 것 같아요 ㅋㅋ
그리고는 간식 먹고 다시 꿀잠을 자요 (tmi + 저는 한 번 일어나면 다시 못 자요 ㅠㅠ)
입맛이 까다로운 사랑이
뭐든 잘 먹는 나나
너무 잘 자는 것 같아요 ㅋㅋ 우리 사랑댕이들
(사랑 + 댕댕이)
나이가 많아서 침대나 의자 등 높은 곳에 올라갈때는 강아지 계단을 사용하고 있어요
3년 이상 사용했는데 강아지들도 잘 이용하고
서로 편한 것 같아요
강아지들 관절에 좋다고 해서 이건 정말 강추 !!
자 간식 리뷰를 시작합니다~~
쨘!! 마트에 갔는데 짜 먹는 간식이 있길래 사 왔어요
마침 지금 행사 중이라서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1+1 예!!)
원래는 항상 간식을 닭고기나 소고기 등 육포 종류를 주는데
저번에 한번 짜주는 간식을 주니까 너무 잘 먹더라고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요즘 부드러운 간식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모두들 줄 서서 기다리세요~
두 개를 가져와서 주면 서로 안 싸우고 자기 먹을 시간 될 때까지
기다리는 거 보면 너무 기특해요 ㅎㅎ
비타민 D와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한 연어 + 닭고기로
만들었다고 해서 좋았어요
요즘 산책을 나갈 일이 줄어들어서 비타민 D가 함유된 식품을 주고 싶었거든요
참고로 짜줄 때는 입이나 입술에 상처 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강아지들도 너무 잘 먹고 하나 씩 먹고 나서는 배가 부르고 만족했는지
자기 자리로 가서 낮잠에 빠졌답니다 ㅎㅎ
총평 : ★★★★☆
제가 맛을 볼 수는 없었지만 입맛이 까다로운 강아지들도 잘 먹고
저희 집 강아지처럼 나이가 좀 있는 강아지나 어린 강아지한테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가격도 저렴해서 3000원 정도?
한 번씩 주면 좋을 것 같아요
푹 자고 이따가 언니랑 누나랑 놀자!!!
저희 집 강아지들 너무 이쁘죠? 정말 내 새끼 내 새끼 우쭈쭈 하면서 키우고 있어요 ㅎㅎ
반려동물들을 키우는 방식은 모두 다르겠지만
키우시거나 키우실 계획이 있으신 분은 꼭 책임감 있게
마지막까지 함께 하셨으면 좋겠어요.
유기견 센터 봉사활동에 대해 알아보다가 요즘 반려동물에 대해 안 좋은 글을 많이 보게 되면서
제 생각을 적게 되게 되었는데
단지 동물이 귀엽다고 키우는 건 말도 안 되는 것 같아요.
소소한 간식비부터, 소변 패드, 사료 값, 병원비 등등의 경제적인 상황을 잘 생각해 보시고
정말 책임감 있게 아이들을 맡으실 수 있는 경우에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반려동물들은 평생을 주인만 바라 보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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