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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rse/정신간호학

치료적 의사소통의 기술과 비효율적 의사소통의 기술

by ENFJ 루미 2020. 8. 17.

치료적 의사소통의 기술과 비효율적 의사소통의 기술

 

정신간호학

 

 

<치료적 의사소통 기술>

1. 자기 노출
• 간호 제공자 자신을 대상자에게 노출하면서 대상자가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만들어 주고 편안한 느낌을 형성하게 됨

2. 침묵
•대상자의 모든 말에 대답할 필요가 없고 대상자 스스로 생각하거나 정리할 시간을 줌으로써 결정할 수 있도록 함

3. 재진술
•대상자가 표현한 말을 재진술함으로써 경청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

4. 구체적인 질문
•대상자의 특정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을 질문을 하여 그 사건의 내면을 확인

5. 반영
•대상자가 표현한 말을 자신의 말로 바꾸어 표현하는 것으로 재진술과 비슷하게 대상자의 말을 경청하고 있음으로 간접 적으로 표현

6. 대상자로부터 관찰한 부분 표현
•대상자의 감정과 행동을 관찰하여 대상자에게 말해주는 것으로 대상자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음(예 : "불안해 보이시네요", "긴장하신 것 같은데 무슨 일이 있으신가요?" 등)

7. 감정 표현 격려
•대상자의 감정표현을 격려하여 솔직하게 말할 수 있도록 유도

8. 정리 및 요약
•대상자로부터 얻은 정보를 정리하여 말함으로써 대상자의 의도나 감정 등을 확인

 


<비효율적 의사소통 기술>

1. 인정 및 동의 / 불인정
•대상자가 어떠한 행동을 하였을 때 인정을 하게 되면 대상자는 간호 제공자의 칭찬을 받기 위해 그 행동만 무의식적으로 시행할 수 있음으로 대상자의 행동을 인정하는 것을 주의해야 함

2. 잘못된 안심시키기
•대상자의 일이 가볍게 생각된다고 느낄 수 있으며 더 이상 자신의 감정을 말하려고 하지 않음

3. 과다하게 추궁하는 질문
•대상자 자신이 비난받는다고 느끼며 대답을 회피하게 될 수 있음

4. 주도권 빼앗기
•대상자를 경청하지 않고 간호 제공자가 대화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면 대상자는 면담이 아닌 단순 시간을 보내는 일로 생각할 수 있음

5. 과소평가
•대상자 자신의 감정이 과소평가되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무의미하게 느끼게 됨

6. 간호 제공자 스스로 해석
•대상자의 생각을 직접적인 확인이 아닌 해석을 하여 스스로 판단하게 되면 오해가 생길 수 있음

7. 충고 및 무시
•대상자의 행동을 무시하고 충고를 하면 대상자는 더 이상 능동적인 일을 하지 않고 수동적으로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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